[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친절마인드 배양 및 친절 이미지 확립을 위해 지난 4일 전직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박물관 및 금강권 전시장에서 관광객과 최일선에 대면하는 근무환경에서 직원 간 소통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관광객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향상을 위해 유연하게 민원을 대하는 방법,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고객관계 관리기법을 통해 능동적인 민원대응 및 업무의 효율화도 구축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친절교육으로 능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절한 이미지를 주고 친절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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