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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동물원에 입주한 자이언트 판다 '양광'이 동물원 안을 이리저리 걸어다는고 있다. 이 판다가 배앓이 병에 걸려 치료기간 동안 관중에 공개되지 않는다.
양광은 지난해 12월 암컷 판다 '티안 티안'과 함께 중국이 우호의 상징으로 영국에 보내준 한 쌍의 자이언트 판다인데 판다가 영국에 온지는 20년 만이다. (시진제공=AP)
(영문기사 원문)
Giant panda named Yang Guang explores his enclosure at Edinburgh Zoo in Edinburgh, Scotland, in this file photo dated Monday, Dec. 12, 2011.
The 8-year old male panda Yang Guang is reported to have fallen ill, suffering from colic, and has been removed from display at the zoo while receiving treatment.
Yang Guang arrived to Scotland along with female panda Tian Tian from China in early December 2011, the first to live in Britain in nearly two decades. (A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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