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석기)은 18일 오후 15시 임실군 관촌면에 위치한 4.19혁명 부상자인 전씨의 자택에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심민 임실군수가 국가유공자인 전씨의 자택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림으로써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헌신과 노력에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석기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독립유공자에 이이서 시작하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이 3.1운동의 정신과 민주주의 이념을 바탕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 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관할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정중한 예우를 다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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