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모양지구대(대장 정한성)은 지난 24일 모양지구대에서 아동지킴이 15명을 상대로 아동범죄 및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아동안전지킴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3월부터 각 초등학교와 통학로 안전을 확보하고 아동범죄뿐만 아니라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15명의 아동안전지킴이의 그간의 노고를 격력하고 하절기 근무요령에 대하여 모양지구대 지구대장과 함께 현지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정한성 모양지구대장은 “더위에 아동의 안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의 활동에 감사드리고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아동지킴이 분들이 근무환경을 고려하고, 지역사회가 보다 더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보호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과 민.경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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