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회장 김희수)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현 청사는 출산지원과 모자보건 진료사업, 국민건강보험 일반검진, 암검진, 예방접종 등의 업무에 장소가 협소하다는 지적이 있어 이번 LH공사 전북지역본부 구.사옥(별관)을 매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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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전북인구협회 사옥 |
비영리법인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모자보건법 제16조에 따르면 모자보건사업과 출산지원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며 아이낳기 좋은세상 전북운동본부 간사단체로 활동 중이다.
LH공사 전북지역본부 구.사옥(별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건축연면적1,763.12m2, 토지면적 2,181.6m2)의 규모로 인구협회는 2012년 1월 17일 최종낙찰자로 선정되어 19일 매매계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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