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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날개매미충 집중방제로 지난해 보다 발생 밀도 낮춰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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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1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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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순창군이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갈색날개매미충은 농작물의 어린가지에 산란하여 부화 이후 어린가지를 고사시키고, 5월경 부화한 약충과 성충은 가지와 잎에 붙어 수액을 흡즙, 농작물의 생장을 방해한다. 또 배설물을 분비해 그을음병을 유발시키는 등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이에 군 농업기술센터는 갈색날개매미충 방제를 위해 사업비 147백만원을 투입해 16개 작목에 7종의 약제를 선정, 15여 농가에 방제약제 공급을 마쳤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갈색날개매미충이 80%이상 부화 했을 때 방제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높다고 판단해 1차 집중 방제기간을 지난 527부터 615일까지 공동방제 기간으로 정해 방제작업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해 보다 발생 밀도가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군 측은 밝혔다.
 
군은 앞으로 8월초순부터는 끈끈이트랩으로 성충 유인 방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설태송 소장은 올해도 갈색날개매미충 방제작업을 적기에 효과적으로 진행해 발생 밀도를 낮춰 농작물의 품질 저하등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올해부터 전면 시행된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의 농약잔류 기준을 준수하고 부적합 판정으로 인해 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농약안전 사용 기준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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