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성현 기자]
임실군과 남원세무서는 임실군민의 납세편의 증진을 위해 2019년 1기분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군청 민원실에서 운영한다고 알렸다.
신고센터 운영기간은 오는 22일에서 25일까지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2018년까지 남원세무서는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임실축협 2층에서 운영하여 왔으나, 임실군민의 납세편의 증진을 위한 임실군과의 업무협의로 지난 5월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센터를 군청으로 이전하면서 군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왔다.
한편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를 원하는 납세자는 신고센터를 방문하거나,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활용해 인터넷으로 직접 방문없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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