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근 기자] 전라북도는 2011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보고회와 종합평가를 실시한다.
오는 31일 작년 선정된 181개 단체 중에서 10개 단체가 지원사업의 성과와 결과 등을 프리젠테이션하고 사진 및 활동자료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2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작년 선정된 181개 단체에 대해 실과 정산결과 보고를 토대로 사업추진 효과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할 방침이다.
사업추진 효과성 등 8개 심사항목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A~F등급을 부여하고 등급별 점수는 ‘12년도 선정심사에 반영된다.
한편, ‘12년도 사업 선정대상은 실과 사전심사 및 도 사회단체보조금지원심의 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2월말 경 결정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