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장수군은 오는 추석명절과 제13회 장수한우랑사과랑 축제를 맞아 8월 12일부터 9월 11일 한달 동안 장수사랑상품권을 10%로 추가할인 판매 할 계획이다.
장수사랑상품권은 지난 5월부터 5% 할인판매를 진행하여 7월 기준 50%이상(88백만원→179백만원)의 판매율 상승을 보이고 있어 이번 10%할인 판매로 60%이상의 판매율 상승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길재 일자리경제실장은 “장수사랑상품권 10%할인을 통해 많은 상품권 판매가 예상되고, 그로 인해 관내 재래시장 등을 통한 상품권의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져지역경제 활성화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상품권은 장수군 내에 있는 11개 농·축협에서 구입 가능하며 장수한우랑 사과랑 축제 기간인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는 축제장에서 현장판매를 실시 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