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는 대형마트의 종업원이 관리가 소흘한 틈을 이용해 270,000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혐의로 최씨(54)를 지난 19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관계자는 최씨가 지난 7일 부평구 부평동 인근의 대형마트에서 진열장에 있는 의류 등 270,000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해 마트의 신고로 주거지 근처에서 검거했으며 불구속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