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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족캠프 8월의 약속 운영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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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16  17: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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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교육지원청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소통과 가족의 소중함을 돌아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글로벌 가족캠프를 814~15, 12일에 걸쳐 운영했다.
 
“8월의 약속이라는 부제로 완주 안덕마을에서 진행된 이 캠프에는 군산관내 다문화가정 중 희망 모집한 12가정 44명이 참가했다.
 
첫날 첫 번째 프로그램인 우리 전통매듭을 만들며 다문화가족 구성원들은 매듭처럼 촘촘하고 아름다운 무늬를 만드는 가족이 될 것을 다짐했다.
 
저녁식사 후 이루어진 온가족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여러 가족끼리 만나고, 대화하고, 웃고, 즐기는 사이 서로를 이해하고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됐다.
 
안덕마을의 체험 거리 중 가장 자랑인 황토한증막 체험시간은 가족끼리 도란도란 모여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
 
이튿날 마을을 산책하며 어린 아이들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고 웃을 수 있었다. 또한 각 방에서 이루어진 가족 소통의 시간에는 앞으로 더욱 믿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 구성원 저마다의 약속을 했다.
 
직접 우리 전통 떡인 인절미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서 가족들은 추억을 함께 하며 먹거리에 대한 감사와 나눔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참가한 가정의 가족 수는 많게는 6명부터 2인까지 다양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구암초 2학년 전은지 학생 가족은 멀리 다른 나라에서 온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함께 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주광순교육장은 오늘 이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모습을 볼 수 있어 흐뭇했다. 앞으로 우리 지역 다문화 가정이 모두 행복하고 만족스런 삶을 영위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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