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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학교폭력 작은 관심으로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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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0  11: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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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도 무더웠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전국 학교들이 개학을 했다. 새 학기의 시작은 늘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하지만 학교폭력에 대한 걱정도 동반된다.
 
학교폭력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맞벌이 가정과 다문화 및 결손가정 증가로 커진 가정의 무관심이 주요 원인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설마 내 자녀에게 뭔 일 있겠어?’라는 방심 때문에 학교폭력 피해가 점점 커질 수 있다. 만약 자녀들이 이유 없이 등교를 꺼리거나 거부하는 경우, 평소와 다르게 과도한 용돈을 요구하는 경우 등 평소와 다르게 행동한다면 학교폭력의 가능성을 의심하고 자녀들과 또는 담임교사와 상담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최근 모바일 메신저와 SNS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사이버 상에서의 괴롭힘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피해자가 단체 카톡방을 나가도 계속 초대해 욕설하는 사이버감옥’, 다른 학생의 와이파이 데이터를 빼앗는 와이파이 셔틀등 새로운 방식의 학교폭력이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행위는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우리 모두의 애정과 관심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단 한번 뿐인 학창시절이 누군가에게 지우고 싶은 아픈 기억이 되지 않길 바란다.
/흥덕파출소 순경 백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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