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는 9월 18일부터 총 8주간, 도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술강좌인 「2019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9 온다라 인문 아카데미」는 문학, 역사, 유교, 향교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적 지식을 공유하고자 ‘공존의 인문학’이라는 주제에 맞춰 기획된 인문 학술 강좌이다. 9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전주대학교 진리관 109호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문화탐방도 마련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9월 17일까지이며,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 및 문의는 전주대학교 HK+연구단 홈페이지(www.jj.ac.kr/hk/) 혹은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063)220-3201~3203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