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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기소했던 이태관 검사 사직, 이유는 “경제사정 때문”(?)
박봉민 기자  |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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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26  15: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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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민 기자] 한명숙 전 총리의 5만 달러 수수 혐의를 수사했던 검사가 최근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6년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으로부터 5만 달러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에 대해 수사했던 제주지검의 이태관 검사는 내부통신망을 통해 올린 ‘사직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이 검사를 자신의 사직을 둘러싼 논란들을 예상한 듯 “많은 분들이 저의 사직이 제가 담당했던 사건과 관련해 대외적으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걱정했지만 가장으로서의 무게 때문에 오래전 사직했어야 했다”는 말로 사직의 이유가 한 전 총리 사건과는 무관한 경제문제임을 분명히 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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