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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검은 리베이트 의혹 철저한 수사 촉구전북경찰 수사전담반 22명 편성
임종근 기자  |  jk06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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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1.26  16: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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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근 기자] 최근 전북도내 최대 이슈는 여행사 로비의혹이다. 이는 공무원을 비롯 정치권, 언론계에도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성명에 의하면 (유)세계화원관광 대표 유 모씨가 정관계 인사를 대상으로 한 로비에서 선물 이외에 정치인과 일부 공무원에게 현금도 전달한 사실을 전북지방경찰청이 확인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유 씨의 로비는 명절을 맞아 감사를 표시하는 선물이 아닌 계약체결을 위해 주고받은 검은 리베이트라는 것, 더구나 유 씨의 전방위적 로비의 대상에 정치인, 언론인뿐만 아니라 관계 공무원과 경찰 공무원까지 포함된 것으로 그 충격을 더해 주고 있다.

따라서 ‘업자와 권력관계자간’의 더러운 거래가 상상이 아닌 실제였음이 드러난 것으로 경찰은 수사대상의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수사로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밝혀 ‘일벌백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여행사 로비의혹 관련 수사에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집중수사 중에 있다. 따라서 사이버수사대, 수사2계, 광역수사대 수사관들로 수사전담반 22명을 편성해 운용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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