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에서는 9월 21일(토)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전북 100인의 아빠단과 함께하는 아빠랑 놀아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북 100인의 아빠단과 함께하는 아빠랑 놀아요”는 아빠단 활동 경험이 있는 아빠가 친구 또는 지인 가족을 직접 초청한 행사로, 아빠단을 소개하고 아빠의 육아참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전북100인의 아빠단 활동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9월 21일(토)에 진행된 ‘전북 100인의 아빠단과 함께하는 아빠랑 놀아요’는 3~4세 자녀를 둔 전북 100인의 아빠단과 친구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아빠랑 함께 게임 활동, 뮤직 퍼포먼스 등 아빠와 아이를 위한 ‘스킨십 강화 프로그램’ 활동이 진행되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김인호 본부장은 “아빠도 육아·가사의 주체라는 인식은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의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100인의 아빠단 활동이 알려지고, 부부가 함께하는육아·가사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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