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여성회관(여성가족과장 신미란)에서 지난 28일(월) 18시에 여성회관 남성요리교실 수강생 및 김제시민 40여명이 참여하여 일일 남성요리교실을 운영하였다.
최근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정 증가로 남성의 가정내 역할이 증대되고 직장 문제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살고 있거나 가족을 위해 요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남성들을 위하여 2018년 7월부터 여성회관에 남성 요리교실 야간반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여성회관 남성요리교실에 참석하시면 시장에서 직접 구입한 재료를 이용하여 요리하는 즐거움과 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 먹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며 남성요리교실에 참석한 시민에게 감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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