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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 ‘속도’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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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12  2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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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가 문화시설이 부족한 전북혁신도시에 모든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시는 12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4층 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혁신도시 및 인근지역의 상생발전, 혁신도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되는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는 오는 2021년 전주시 덕진구 장동 1068-2번지(3816.5)부지에 지하1, 지상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시는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를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간부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문화시설까지 혁신도시에 거주하는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건물 1층은 유아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 맘카페 등으로 채워지며, 2층은 어린이체험관과 어린이 교양교실 등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체험활동 및 다양한 재능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3층은 청소년 동아리방과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연습실과 다목적공연장으로 채워지게 된다.
 
이와 관련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복합혁신센터 층별 공간 콘셉트와 외부공간, 향후계획 등 건축설계 기본 설계()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이에 앞서 시는 그간 복합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인근 주민과 초··고등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공간계획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해왔으며, 총괄건축가 현장자문과 기본구상용역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지난 7월부터는 건축설계 업체를 선정해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향후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센터의 운영방향 등을 수립해 나갈 방침이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복합혁신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공공시설로서 전북혁신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뿐만 아니라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정주여건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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