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마흔다섯번째를 맞는 2019년 전국 품질경영대회 품질분임정진대회 에서 대림기계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림기계 황인권 대표에 따르면 지난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품질경영대회에서 조선 협력사의 생존전략 및 극복방안의 일환으로 벼랑끝위기의 조선 협력사 제조 프로세스 개선으로 경영 정상화 방안등 다양한 과제를 추진한 결과 많은 성과를 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대림기계 품질분임조는 열악한 환경에서 출전하여 애사심을 갖고 제2도약을 향한 열정으로 좋은 성과를 낸 사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을 차지하게 됐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원가혁신, 경영혁신, 기술혁신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반드시 경영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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