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위기청소년 발굴, 예방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18일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청소년 안전망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안전망 아웃리치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상담사들이 길거리 홍보와 상담을 하는 활동이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청소년전화 1388 홍보 영상 상영, 학교폭력 예방 퀴즈, 청소년안전망 홍보물 배부 등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청소년 상담 이해를 도왔다.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의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함께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청소년안전망 아웃리치를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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