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27일, 요촌동 마을환경지킴이 40명을 대상으로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마을환경지킴이제는 만 65세이상 어르신들로 각 마을별로 배정된 구역의 쓰레기 불법 투기 및 소각행위를 감시하고 지역주민을 상대로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홍보와 청결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참여를 통해 노후생활에 활력이 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화재·응급처치 및 가스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였다. 또한 어르신용 안전교육 교재와 강의자료를 활용하여 상황별 사례 위주로 알기 쉽게 교육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일상생활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생활안전과 건강백서를 통한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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