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소민원 운영』 주민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박준배 시장님이 직접 관장함으로써 섬김행정 실현 및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해 7월 시작 22회 300여건 시민과 함께하였고, 2019년 11월 현재 44회 340건 시민의 입장에 서서 적극 해결 시민들에게 꾸준히 호응을 얻고 있다.
불편하게 사용해오던 좁은 마을 안길 개선부터 크고 작은 많은 민원이 봇물을 이루며, 올해 건설·지역개발 83건, 도시·환경·문화 102건, 교통·행정 61건, 복지·보건·체육 55건, 녹지·축산 39건의 분야별 다양한 시민들의 고충 및 애로사항을 해결 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시민들을 직접 만나고 있다.
직소민원 상담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가지고 있는 민원사항을 직접 듣고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애로사항이 따르기 마련이다.
법적진행 및 위배되는 민원사항, 행정과 상관없는 민사상 문제, 법률로써 해결해야 하는 사항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님께서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결론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에 노력을 기울리고 있다.
시장님께서는 직소민원 면담 후 피드백을 통해 유사 민원 발생 시, 더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하고 면담자에게 중간 진행사항 및 처리결과를 통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처리 함으로써 시민중심 행정을 펼쳐 신뢰받는 행정구현을 적극 당부 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