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1박2일 가족캠프
○ 4차 산업혁명의 견인기 ‘삼차원 프린터’, ‘360도 카메라’ 체험 기회
○ ‘코스페이시스’로 가상현실(VR) 속 우리 지역 미래 그려보기
[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필국)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의 기회 마련을 위해 ‘2019 강원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가족캠프 時空楚越(시공초월)’을 개최한다.
이번 가족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추어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현재의 공간에서 과거와 미래의 시간을 뛰어넘어 가족 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12월 7일(토)~8일(일)과 12월 14일(토)~15일(일) 1박 2일간 양구 비무장 지대 두드림센터와 케이티앤지 상상마당 춘천에서 2회 개최한다.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1학년 자녀와 그의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기간은 양구는 12월 4일 (수), 춘천은 12월 11일 (수)까지로 각 10가족 내외로 모집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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