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면장 정상화)은 13일 덕천리 추동마을을 시작으로 17일까지 21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좌담회에 나섰다.
이번 좌담회에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마을회관을 방문해 올해 첫 시행되는 농민수당, 고령운전자 면허증 자진반납 인센티브 지원, 개인지방소득세 지자체신고, 결혼장려금 지원 등 신규 및 달라지는 제도에 대해 중점을 두고 홍보한다.
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진안군 전 지역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시행과 쓰레기 3NO운동 및 재활용품 배출요령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정상화 마령면장은 "마을좌담회에서 면민과의 소통을 통해 건의된 사항은 면밀히 검토하여 신속히 처리하고, 면정 발전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여 면민이 함께 잘사는 마령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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