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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건소의 연중 사업, 시민과 함께한다보건의료장비 개선 등 시민 건강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최선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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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6  13: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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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보건소 전형태 소장은 16일 브맆핑을 통해 올 한해 사업의 이모저모를 발표했다.
 
전소장은 보건소 농어촌의료서비스를 위해 보건의료장비 교체등 농어촌지역 주민들의 건강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발 더 내딧는다고  말했다. 
 
이에 국비 54백만원 등 총 82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농어촌지역 보건기관의 의료장비를 현대화하고,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시설 보강, 의료장비를 교체해 지역주민이 골고루 공공보건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 1994년부터 추진됐다며 현재까지 35개 보건기관 중 28개 보건기관 신축 및 시설 개선했으며, 지난해에는 8개 보건기관에 런닝머신, 인바디 등 13대의 보건의료장비를 구입해 농어촌지역 주민의 건강격차 해소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보건지소·진료소를 포함 6개소에 극초단파치료기 등 9대의 장비를 신규구입 및 교체해 양질의 물리치료, 지역주민 만성질환 예방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해마다 시행하는 농어촌 공공의료장비 확충으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대응하고 보건기관을 방문하는 시민의 의료불편 해소 및 건강욕구에 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감염병 분류체계를 전면개편하여  올  1월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감염병 분류체계가 '()'에서 '()'으로 전면 개편,15군 지정감염병에서 국민과 의료인이 각 감염병의 신고시기, 격리수준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14급으로 개편됐다고 말했다.
 
1급은 생물테러감염병이거나 치명률이 높거나 집단 발생 우려가 크고 음압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이다. 에볼라바이러스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7종이 지정됐다.
 
2급은 전파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격리가 필요한 감염병으로 결핵, 수두, 홍역 등 20, 3급은 격리가 필요 없지만 발생률을 계속 감시할 필요가 있는 B·C형간염, 일본뇌염 등 26종이다.
 
4급은 13급 이외에 유행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인플루엔자, 매독 등 23종이다. 기존에 감염병으로 지정되지 않았던 사람유두종바이러스감염증도 4급에 새로 추가됐다.
 
신고시기는 1급은 '즉시', 2·3'24시간 이내', 4'7일 이내'. 감염병 환자가 진단을 받거나 사체 검안 등을 통해 감염병 발병 사실을 인지한 시점이 신고 기준이다.
 
또한, 기존 의사·한의사에게 부여하던 신고의무를 치과의사에게도 부여하고, 신고 의무를 위반하거나 방해했을 경우 기존 200만원의 벌금에서 1·2500만원 이하, 3·43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차등·강화된다고 덧붙였다.
 
전형태 소장은 이밖에도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누리마을 조성하여 비만율 DOWN, 치매걱정 DOWN, 주민건강관리 UP , 2020년 월명동(창성주공 아파트)주민을 대상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고 건강생활 환경 기반을 조성하는 건강누리마을 조성사업 운영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건강누리마을 조성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기초로 도시권 건강행태 하위순위의 동지역을 선정해 지역사회 협력기관(군산의료원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지난해 12월 창성주공 아파트 주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건강누리마을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사전 건강행태조사를 통해 주민의 건강행태 및 건강요구도를 파악해 사업 추진 방향을 설정할 계획이다. 또 오는 4월 중 월명동 주민 대상 건강부스 통합캠페인을 개최하여 다양한 건강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또한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 신체활동 프로그램, 금연아파트 선정 및 치매안심마을을 공동 운영해 마을 주민의 건강생활실천에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며 건강누리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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