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2020 설맞이 이웃사랑 선물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김동형 군산지역금융센터장, 정준호 김제지점장이 직접 참석하여 사랑으로 직접 포장한 생필품 10종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100상자를 전달하였다.
이번 사랑의 열매‘이웃사랑 선물꾸러미’는 김제시 주민복지과(과장 최영욱)의 추천으로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되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이웃들이 선물꾸러미를 통해 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김제시장은 “선물꾸러미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저소득층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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