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헤숙 기자] ‘2012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완주군은 서울지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서울시 서부교육지원청 수학여행 담당교사들을 초청,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올해부터는 학급단위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으로 서울지역 수학여행단 유치가 가능해짐에 따라 완주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완주의 숨은 매력을 중심으로 수학여행 코스를 알리고, 수학여행단 인센티브 제공 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을 추진하며 서울지역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팸투어에 참가한 서울지역 교직원들은 첫날 용진 두억마을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견학, 밀리터리 테마파크 및 에코 어드벤처를 체험한 후 경천 농촌사랑학교에서 숙박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