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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군산시민에게 당부 브리핑코로나19가 가중되고 있어, 접촉자들의 신고 협조 요청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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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24  14: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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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 강임준 시장은 23일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됐다고 말하고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일상을 찾아가고자 했던 군산시민의 불안과 혼란이 더욱 가중되어 가고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특히 역학적 고리가 없는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함에 따라 이전과는 달리 가능한 빨리 감염자를 찾아내야 한다며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시민 여러분의 침착하고 현명한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정부 지침에 귀 기울이고 우리시 페이스북을 통해 안내하는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간곡하게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고비는 향후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라고 말하고, 감염 전파를 차단하고 지역 내 소멸을 위해 군산시는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동원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군산의료원을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여 113병실을 확보했고, 의료계와 협의하여 호흡기내과 전문진료기관 설치도 준비하고 있으며, 대구·경북 지역을 다녀오셨거나 접촉해서 이상증상이 발현된 시민께서는 반드시 보건소에 자진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간단한 증상이라도 그냥 넘겨선 안되므로 해외방문이력이나 확진자와의 이동 동선만을 따져 묻는 건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나와 내 가족,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의심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코로나 19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운 부분은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대책마련을 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군산시는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군산의료원, 동군산병원 등 관내 의료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24시간 비상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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