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남면(면장 김연식)은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주 전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민원응대 및 친절마인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민원인 중심의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친절 응대를 통해 면민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또 교육을 통해 다양한 악성・특이민원 사례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면·전화 응대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불신을 해소해 나간다.
김연식 면장은 “매주 실시하는 친절교육으로 면민에 대한 친절서비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며 친절행정을 실천하겠다”며 “민원인이 감동하는 친절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