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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 기른다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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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1  11: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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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가 경제, 고용, 복지, 보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대해 학습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분야별 전문가 특강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 균형사회연구센터 객원연구위원이자 탁월한 통계 분석가로 알려진 장제우 세금수업저자를 초빙해 세금을 통한 탄탄한 사회연대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그는 특강에서 세금을 통해서 튼튼한 사회를 건설한 나라는 사회 전반의 위기 상황을 기회로 반전시킬 수 있다면서 증세와 복지에 대한 철학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세금에 대한 인식 변화와 증세를 통한 사회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하기도 했다.
 
시는 향후에도 허윤정 국회의원과 박이택 고려대 경제학과 연구교수, 우석훈 내가꿈꾸는나라 공동대표, 이견직 한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덕형 한국공공조직은행장 등 전문가와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해 경제, 환경, 보건, 고용 등 분야별 대응전략을 준비하기 위한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월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와 함께 새로운 미래전략을 마련하고 혁신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전주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미래전략포럼단을 구성해 4차 산업혁명 관련 포럼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4일에는 대한서울상공회의소에서 포스트 코로나19 자문단과 함께 미래 대응전략 수립을 위한 간담회도 실시했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코로나19 이후 예상되는 사회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국내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 나갈 것이라며 한국판 뉴딜 등 중앙정부의 정책과 발맞춰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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