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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병무청 ‘희망나눔 병역 프로젝트 ’ 지속 추진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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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1  14: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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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장(청장 이영희)은 경제신체적으로 어려운 병역의무자가 원활한 병역이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희망나눔 병역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병무청은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 중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병무행정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4대 과제를 선정하여 희망나눔 병역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 정책을 실시해 왔다.
 
4대 과제로는 경제적 약자 병역이행 지원 신체적 약자 무료 치료 서비스 생계곤란 병역감면 상담자와 복무부실 우려자 복지서비스 사회적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병무상담 서비스가 선정되었다.
 
먼저 경제적 약자에 대한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한부모가족 병역의무자가 병역판정검사 시 무료 민간병원 위탁검사 우선 실시, 사회복무요원 복무 중 아르바이트 등 겸직 허가, 산업기능요원으로 우선 편입, 모집병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한 해 전북청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병역의무자 5에게 무료위탁검사를 실시하고, 모집병 지원자 24명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병역이행에 도움을 제공하였다.
 
신체적 약자에 대한 무료치료서비스로는 시력이나 체중을 이유로 보충역 또는 면제 판정을 받은 병역의무자가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원할 경우 민간병원, 체중조절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슈퍼굳건이 프로젝트가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전주시 보건소 등 8개 보건소 및 온누리안과와 협업하여 무료치료지원서비스를 통해 시력이나 체중사유로 4급 판정을 받은 사회복무요원대상 3명이 현역으로 병역처분변경되어 현역병으로 복무 중에 있다.
 
이 외에 복무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본인이 현역복무 중에 있거나 가족 중 거동불편자가 있어 직접 방문상담이 어려운 경우 등은 전화나 모바일로 신청하면 방문상담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악성혈액질환자로 확인된 사람은 지방병무청 방문없이 서류심사만으로 병역감면여부를 판정받을 수 있게 하였다.
 
전북병무청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희망나눔 병역 프로젝트의 추진을 통해 국민중심의 병무행정을 구현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정부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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