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김제자유무역지역 표준공장 건설」로 외국기업유치를 위한 날개를 활짝 펼친다.
전라북도는 지역경제활성화와 외국기업 투자유치를 위하여 김제자유무역지역내에 표준공장 건립을 위하여 금년 초부터 김제시, 군산자유무역관리원과 공조하여 치밀한 계획을 세워, 금년 3월부터 본격적인 중앙관련부처인 지경부, 기재부를 방문하여 표준공장 건립필요성을 설득한 결과 ‘12년 국가예산에 실시설계비 20억원 반영을 약속 받았다.
전라북도는 내년부터 착공하여 2013년 완공과 동시에 기업유치를 나설계획으로 표준공장 건설로 인한 국내외 초우량기업을 우리지역에 유치할 수 있으며, 지평선 산단 투자유치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사료된다.
전북도는 김제자유무역지역조성사업과 표준공장건설을 투자유치 거점지역으로 활용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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