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단장 김미선)은 지난 1일부터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고 홍보하기 위해 지역 내 상가들을 돌며 착한가게 캠페인을 실천했다.
코로나19로 침체되는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이날 착한가게 캠페인 행사를 통해 밥酒, 행복천사노인복지센터, 효자복고풍 등 3개소가 가입하며 지역 내 나눔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김미선 전주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나보다 더 힘들 이웃들을 위해 선뜻 나눔에 동참해준 사장님들께 감사하다”며 “함께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액(3만원 이상)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로 전라북도 내 가입한 착한가게는 현재 2,359개소이다.
모여진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 또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사업비로 지원된다. 기타 가입 문의 및 성금 지원 관련 문의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063-282-06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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