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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북판 뉴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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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30  14: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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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포스트 코로나19 경제 활력화와 일상성 회복을 표방한 전라북도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에 발맞춰 발굴한 104개의 도정 중점추진사업을 공유하며 구체화 해법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전북도는 30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비롯해 국가 전반적인 경제활력화를 위해 추진하기로 한 한국판 뉴딜 연계해 발굴한 실국별 사업 104건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와 안전, 농축수산, 문화체육, 환경, 보건복지, 건설, 일자리, 혁신성장 관련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국에서 분야별 전문가를 포함한 실무추진반을 구성해 중앙부처 방문 등을 통해 국가사업 및 공모 동향을 파악하는 등 정부 정책에 적극 대응해 104개 사업을 발굴한데 따라 사업내용을 공유하며 논리 보강 등 구체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선 지난 5, 전북도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정책을 도정 발전과 연계시키기 위해 도내 기업과 대학,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연구원 등 산··연 전문가를 참여시켜 디지털 인프라, 농업·농촌, 산업경제, 지역개발SOC, 문화콘텐츠, 환경·안전·보건복지 등 모두 6개 분야로 분야별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 발굴에 매진해왔다.
 
전북도는 이번에 발굴한 104개 사업 중 1,046억원 규모의 9개 사업에 대해서는 부처 수요조사에 적극 참여해 올 하반기나 내년도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9개 사업은 전도민 대상 디지털포용을 위한 역량센터 구축, 공공시설 와이파이 확대, 전기자동차 에너지시스템 전주기 활용 기술개발, 친환경(수소, 전기)건설기계 상용화 통합 평가기반 구축, 국가하천 스마트 홍수관리시스템 구축, ICT융복합관광 스마트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재해위험지역 재난대응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재생에너지 디지털트윈 및 친환경교통 실증연구기반구축, 전기차 확대 보급 등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 발굴 시 분야별 국책연구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전북형 뉴딜 선도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고도화하자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강승구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발굴된 사업은 정부세부계획에 맞춰 구체화하고 우리도가 선정되어야 하는 정당성과 논리를 보강해 다른 지역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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