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 드림스타트(과장 소연숙)는 지난 10일부터 드림스타트 취학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요촌동에 위치한 꿈 나눔터에서‘창의력 쑥숙 보드게임교실'을 9월까지 12회기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창의력 쑥쑥 보드교실’프로그램은 취학아동 12명을 4인 1조로 구성, 다양한 보드게임 교구를 활용하여 학습에 흥미를 높여주고, 아이들의 창의력·집중력·수리능력 등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소연숙 여성가족과장은 “창의력 보드 교실을 통해 논리적 분석력과 조별 게임으로 서로에 대한 배려심도 키우게 될 것이다.”며, “아동이 꿈을 향해 주저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시 드림스타트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을 발굴해 사례관리와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취약계층 아동의 특기를 개발하고 문화적 견문을 넓히는 데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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