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지난 25일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첫 번째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 “인문요리사”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로 초등학생과 중학생 각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인문학과 요리를 융합하여 재미있고 긍정적인 방법으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두 번째 문화자원봉사 대표프로그램 “(알)(리)자 (미)주알 고주알 군산”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10명의 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이 잘 알려지지 않은군산지역의 위인,설화 등 역사를 배우고 알리는 활동으로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세 번째 “군산살리기! 경계선의 청소년응원사업”은 10명의 중학생 청소년들이 건전한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푸드테라피 활동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유현(중앙중학교 3학년)청소년은 “요즘 같이 안전이 중요시 되는 시기에 여러 활동들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어서 좋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독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비할 예정이며 안전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할 예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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