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구수연)에서는 군산시 모든 가족이 참여하여 화합할 수 있는 ‘가족사랑의 날-스칸디아모스 가족 액자 만들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13일 (월)~ 24일 (금)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모집된 가정에 키트를 제공하여 가정에서 진행된 ‘가족사랑의 날-스칸디아모스 가족 액자 만들기’ 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 각 5가정씩 참여하여 평소 함께하기 어려운 가족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로 마련되었다.
이번 ‘가족사랑의 날 –스칸디아모스 가족 액자 만들기’는 대상자들이 설명서를 참고하여 스칸디아모스 가족 액자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만족도 조사결과 참여자들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과 함께 체험하며 가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다.
구수연 센터장은 “매번 보내주시는 많은 관심과 호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모든 가족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군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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