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아산면이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33개 마을별 일제 환경정화활동과 주진공설묘지 제초작업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소재지 주변, 주요도로변과 마을안길 및 공설묘지, 공동묘지 등을 대상으로 각종 생활쓰레기 수거와 제초작업, 잡목제거, 공중화장실 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성수 아산면장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고향 방문객과 지역주민들에게 쾌 적한 환경과 편의를 제공해 아름다운 고창의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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