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완주군민의 문화예술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연이은 공연을 선보인다.
타악 콘서트 ‘타톡’은 전통 타악을 바탕으로 한 흥과 신명의 절정을 느낄 수 있으며, 한국적인 소재를 초월하여 동양과 서양의 조화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통한 창작 타악의 다채로운 매력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느낄 수 있다.
타악 콘서트 ‘타톡’은 9월 25일(금) 저녁 7시에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 유튜브채널에서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OH5i2AJW4NJDcMI9U0YOJQ)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관장 이재정)은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통해 문화생활과 멀어지고 생활이 답답했던 완주군민들의 가슴을 뻥 뚫어줄 신명나는 타악 콘서트를 준비했다. 아직 긴장을 놓을 순 없지만 ‘타톡’과 함께 한바탕 즐기며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이겨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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