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9월 22일(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복무관리의 일환으로 전북 부안군에 소재한 바다의 향기를 찾아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복무기관장의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함께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공무 수행자로서의 책무성 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이영희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소통의 자리에서 복무기관의 장에게 사회복무요원들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직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줄 것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복무 할 수 있는 복무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과 성인지 감수성을 강조하면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영희 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무현장을 찾아 현장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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