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경무관 최원석)는 코로나 19에도 불구하고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생들 하교시간에 맞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홍보물(소독 물티슈, 마스크 등)을 배포하였다.
학교전담팀은 서신중, 서중 등 서신동 일대와 남중, 완산중 등 평화동 인근에서 하교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SNS를 통해 연락하는 모르는 선배, 친구들의 연락을 피하고 언어적 폭력이나 협박이 있을 시 신고 할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코로나 19로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 SNS 및 랜덤채팅을 사용하는 학생들이 많아져 사이버 성폭력, 언어폭력등 주의하도록 교육 및 홍보하였다.
또한,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이 재차 학교를 찾아오는 등 위험성이 존재하여 재범위험성이 있는 서신동과 평화동 일대 학교 주변 순찰활동을 진행하였다.
최원석 서장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피해학생들의 피해자 보호를 위한 상담활동과 학교주변 순찰을 통한 안전한 학교생활을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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