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전라북도청 어린이집은 지난 8일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이뤄진 2020년 보건복지부 주관 “제15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그간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 온 기관 및 개인이 대통령 표창(1), 국무총리 표창(2) 등 총 3점을 수상하였다.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는 임산부 배려문화를 확산하고,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2005년 임산부의 날이 제정된 이후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김병준 전북도청어린이집원장은 “임산부의 안전하고 행복한 임신·출산을 위해서는 주변의 작은 관심과 배려가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하면서 “근로자들의 자녀보육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임산부 배려를 통해 일·가정양립문화 조성을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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