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한지윤 기자]
진안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전춘성)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안고원 시장에서 개최된 김치보쌈축제장에서 진안사랑 장학재단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후원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행사 참여로 군민들과의 소통으로 장학재단의 홍보와 후원금 모집으로 장학재단을 활성화하여 군민들에게 재단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군민들의 적극적 지지를 이끌기 위해서 이루어졌다.
전춘성 이사장은 “지금까지 진안사랑 장학재단을 사랑해 주시고,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장학재단이 아이들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기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장학재단에 깊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장학재단은 2003년 12월 30일 설립하여, 고등학생과 대학생 1,284명 20억6천4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형편에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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