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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역사문학답사 ‘소설 『갯들』을 만나다’ 호응 높아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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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4  13: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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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김정관) 소속 아리랑문학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고 한국문학관협회에서 시행하는 ‘2020년 지역문학관 특성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11월 4일부터 11월 18일까지 문학답사 프로그램 ‘소설 『갯들』을 만나다’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정래 소설 『아리랑』의 배경지 죽산면, 임영춘 소설 『갯들』의 배경지 광활면 일대를 답사하는 과정을 통해 일제강점기 지역 역사와 김제 정체성 교육을 현장에서 실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2019년에 시작하여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고 올해는 이를 대내외로 확대하였다.

답사는 대내외 시민, 교사,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총 5회, 회당 2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하루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단체로는 남원 송동중학교, 전라북도교육청 학습동아리 우리학교, 전북하이텍고등학교, 임실 지사중학교가 참가했으며, 3회차는 개인 참가자로 구성되었다. 구체적인 답사코스는 다음과 같았다.

아리랑문학관 – 아리랑문학마을 – 구 하시모토농장사무소 – 학당 갑문지 - 광활 간척지 – 광활 방조제 – 망해사 - 새만금 바람길 - 새창이 다리 – 화암 정현섭 생가(장화동) - 아리랑문학관

김정관 벽골제아리랑사업소장은 김제 역사문학답사에 대내외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규모를 확대하고 내실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벽골제아리랑사업소 아리랑문학관 담당자(540-499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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