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미란)는 지난 4일, 지역단위 푸드플랜 이해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주민복지과, 보건위생과 등 관련 9개부서 직원 25명이 참석하는‘김제시 푸드플랜 공감대 형성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대응에 따라 전원 재택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하였으며, 중앙 정부의 지역단위 푸드플랜 대한 이해를 통해 김제형 푸드플랜 추진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추진가치와 방향 설정과 더불어 업무담당 직원들의 역량 강화 기회 제공으로 신규 정책 발굴 등 업무추진 동력 확보을 하고자 추진하였다.
주요내용으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국가 정부정책 푸드플랜 추진 및 발전방향, 김제형 푸드플랜 및 로컬푸드 추진방향, 동김제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사례, 직장인 식생활교육 등 다채로운 여러 분야 교육을 진행하였다.
소근섭 먹거리유통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푸드플랜 관련부서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역량강화를 통해 안전먹거리 생산으로 시민에게는 먹거리 복지를 증진시키고, 농가에게는 안정적 소득을 창출하는 푸드플랜 신규 정책발굴에 더욱 박차를 기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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