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니어클럽은 지난 14일 11시에 김제시니어클럽 사무실에서 지역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제시니어클럽 관장 천경희외 임직원 1명, 검산3휴먼시아 관리사무소 소장 전용찬외 임직원 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를 체결하고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지원 및 필요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포괄적인 협력체계 구축, 인력 제공 및 상호업무 공유와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천경희 관장은 “적극적인 협력과 신뢰 있는 약속의 구체적인 추진을 통하여 시니어클럽의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통해 행복한 노후의 삶을 설계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찬 관리소장도 “상호협력을 통해 포괄적인 협력체계 구축 및 일자리 인력 제공, 수요처 서비스 제공, 기타 상호 협의사항에 관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는 시니어클럽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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