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준식, 공공위원장 김병완)는 용지면에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세대에게 김세트를 전달하여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을 다시 한번 전하였다.
이로써 용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0년도 자체 사업 14개, 연계 사업 4개로 총 18개 사업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배준식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이 위축되는 이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사랑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면서 “코로나19로 위중한 시기인 만큼 접촉을 최소화하여 전달하기까지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병완 면장(공공위원장)은 “2020년도 한해동안 애써주신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지사협의 나눔의 뜻을 받들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언제든지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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