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철)에서는 이번달 29일까지 2021년 농촌지원 시범사업을 신청 접수 받는다.
2021년 농촌지원 보조사업은 청년농 및 후계농 지원을 위한 인력육성분야 3개사업, 농업인 안전증대 및 소규모 가공지원을 위한 생활자원분야 7개사업, 농업경영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영정보분야 2개사업등 총 12개사업 690백만원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사업 신청을 원하는 농업인은 읍면동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에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관련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되고, 사업에 따라 보조금 비율 및 제출서류가 다를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담당부서에 문의(540-4510 ~ 4518)하거나 김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병철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구 감소에 따른 청년농업인 육성, 농업인 정보화 강화, 소규모 가공 등 지원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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