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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민간 투자 유치로 수소충전소 보급 탄력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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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19  11: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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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충청북도, 음성군,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이하 하이넷(Hynet))는 충청북도 관내 수소충전소 민간투자 확대를 위하여 18일 충북도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유종수 하이넷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하이넷이 투자하는 음성군 맹동면 수소충전소의 사업협력과 충북도 내 하이넷이 투자하는 수소충전소 확충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하이넷은 우리나라 수소충전소 인프라 보급 확대를 목표로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11개 수소산업 대표기업들이 출자하여 만든 수소충전소 설립 전문 특수목적법인이다.

하이넷은 이달 23일 한국자동차환경협회의 ‘수소충전소 설치 민간자본보조사업’을 신청하고, 최종 선정되면 국비 15억과 자부담 15억원 등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충북혁신도시 인근 부지에 수소충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재 충북도내 수소차는 ‘20년 12월말 기준 총 323대가 보급되었고 수소충전소는 청주2, 충주2, 제천1, 음성1 등 총 6기가 운영중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21년 말까지 도내 수소충전소는 총 15개소까지 확대될 예정이며, 이는 수소차 보급댓수 대비 수소충전 인프라 보급이 전국 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수소충전 인프라 관련 민간투자를 더욱 활성화하여 도민들이 편리하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수소충전소 보급에 속도를 내고, 정부가 추진하는 수소경제 시대 조기정착을 위해 충북이 앞장서서 친환경 수소에너지 전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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