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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 나서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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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2.24  12: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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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무주군은 농업분야의 특화품목 전문가 육성을 위한 팜메이트(행정+농가)를 구성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5개 팀 27명의 팜메이트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이나 농업기술 등을 공유하며 소득향상과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주력할 예정으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결연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무원들만 참석했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최원희 소장은 “팜메이트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신규 지도 · 연구직 공무원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꼭 필요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을 목표로 농업발전을 도모하고 효과성 높은 농촌지도사업을 펼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고 말했다.

특화품목 활동은 공통과목 학습과 품목별 현장실습으로 펼쳐지며 공통과목은 ‘사과’, ‘벼’ 품목에 대한 자체 멘토(직원) 강의로 진행한다. 수강 대상은 근무경력 5년 미만의 지도 · 연구직 공무원들이다.

팜메이트 활동은 멘토 · 멘티 이론학습과 품목별 농가메이트 과원에서의 현장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사과와 포도, 천마, 토마토, 수박 등 특화품목별로 4~5명이 한 팀을 이뤄 수업을 이어간다.

‘팜메이트’ 과정은 농촌진흥청 주관 교육 등에서도 학습하기 어려운 현장 활동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 · 후배 공무원 간 경쟁력 교류, 농가들과의 소통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무주농업 발전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한편, 팜메이트 참여 농가들은 “앞으로 기대가 크다”라며 “지도 연구직 공무원들이 알고 있는 농업지식과 오랜 세월 경험으로 쌓인 농업인들의 현장 노하우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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